지난 11월 17일 서울 소공동 L 호텔에선 어떤 일이?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간 곳곳에는 경찰들이 배치되고 폭발물 탐지견까 심지어 중무장한 특수부대 요원들까지도 등장했다. 의문의 물건들이 호텔 안으로 들어가고 하얀 천막까지 쳐져 있다.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최소한의 촬영만을 허가하며 조심스럽게 한국을 방문한 국빈 무함마드 빈 살만. 우리가 흔이 알고 있는 만수르보다 35배나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미스터 에브리띵으로 통하는 남자로 일반인들에게는 유명해졌다. 그의 추정 재산은 2조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2600조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무함마드 빈 살만이 한국에 있으면서 묵었던 호텔의 하루 방 가격은 1박에 2,200만 원 그리고 그를 보좌할 수행비서들이 묵은 객실까지 합치면 400객실 심지어 호텔 전체를 예약해서 사용했다. 또 그가 한국에 머물면서 사용하게 될 식기들은 국내에서 1억 원 이상의 새것으로 새로 다 구입해서 사용했고 가구 소파 등은 직접 사우디에서 공수해서 이용을 했다고 한다.. 한국에 무함마드 빈 살만이 머문 시간은 20시간 그가 한국에 20시간을 있기 위해서 일어났던 일들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이 한국에 와서 벌어진 일 들 그는 왜 한국에 왔을까?
그를 만나기 위해서 대한 미국의 재벌 총수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주요 재벌 총수 8명을 한자리에 모이게 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있을까? 무함마드 빈 살만 도대체 그는 누구이기에 재벌 총수들까지 한자리에 모이게 할 수 있는 걸까? 중동의 많은 석유 국가들이 탈석유 이후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막대한 오일머니를 가지고 탈 석유화를 위해서 진행되고 있는 플랜이 천문학적인 시설투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그가 준비한 플랜은 바로 네옴 프로젝트이다.
네옴프로젝트는 무엇인가?
네옴시티라는 사막 지역에 진행이 될 네옴프로젝트. 자급자족을 위해 바다 위에 만들어질 부유식 산업 생산 단지 옥사곤(Oxagon), 1년 내내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인공 레저 타운 트로제나(Trojena), 그리고 총 길이 170km의 유리벽으로 만들어지는 직선형 스마트 도시 더 라인( The Line). 예상되는 건설 비용만 우리나라 돈으로 686조 원의 초대형 사업이다. 전문가들은 지구가 생긴 이후에 가장 큰 사업이라고까지 한다. 특히 더 라인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최고층 빌딩인 롯데타워를 서울에서 강릉까지 줄지어서 건설하는 규모랑 같다. 한국 기업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알려지자 네옴프로젝트와 관련된 주식들이 급등하기도 했다. 과 연 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에 제2의 중등특수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무함마드 빈 살만 그의 행보
그는 사우디 국부펀드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그거 전 세계적으로 축구팬들에게 유명해졌던 사건은 카타르 월드컵 당시 자국 선수의 부상으로 개인 전용기를 보내 선수를 이송한 일 과 영국의 EPL 축구팀인 뉴캐슬을 6500억에 인수한 일이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스포츠 종목들(귄투, 레이싱 등)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 거기다가 코라나팬데믹으로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전 세계 유명 기업들의 주식을 사들이기도 했고 거기에는 우리나라 게임업체들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왜 외신들은 무함마드 빈 살만에 대해서 회의적인가?
그는 왕이 된 후에 정치적인 라이벌들을 제거했고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과의 사이도 조금 틀어졌다고 했다. 형제 세습이 아닌 첫 부자간의 세습으로 왕이 된 무함마드 빈 살만. 그가 왕위에 오르는 과정에서 많은 수많은 왕족들을 비리 혐의로 구금하거나 재산을 몰 수 했다. 꾸준하게 빈 살 말은 비난하던 기자 자말 카슈끄지 그는 2018년 10월 2일 이스탄불의 사우디 총영사관을 방문했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터키 대통령은 자말 카슈끄지가 계획적으로 15명의 암살단에 의해서 살해되었다고 했다. 이 배후로 무함마드 빈 살만이 있다는 의혹들이 일어나자 각 외신들은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고 그 선두에 선거 미국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우디는 전 세계에서 왕따가 되는 것이었을까? 하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석유 중산을 요청하기 위해 사우디를 방문하게 된다. 서로에게 항상 우호적이었던 두 나라는 조금씩 엇갈리기 시작했고 무함마드 빈 살만은 오히려 러시아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도 했다. 외신들은 이런 그의 행보가 네옴 프로젝트의 비판을 돌리기 위한 정치쇼에 불과하다고 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무함마드 빈 살만 자국에서의 그의 이미지는 어떨까?
그가 왕위에 오르게 된 이후 자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가 이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파격적이고 즉각적인 혁신이었다. 보수적인 사우디라는 나라에서 영화제를 주최해서 열기도 하고 불법이던 여성의 운전을 하루 만에 합법으로 바꾸는가 하면 여성들도 직접 직업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남자들만이 출입이 가능했던 스포츠 관람에 여성들도 들어올 수 있게 되었고 우상숭배라고 금지되었던 영화관들도 새로 오픈이 되기 시작했다. 심지어 K-pop 스타들의 콘서트를 유치하는 파격적인 일까지도 발생한다. 그가 이렇게 문화 개혁과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 이유는 단지 그의 이미지만을 위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사우디 재정의 85%는 석유에서 나오고 있다. 사우디의 인구는 2천만 정도 전체 친구의 68%가 0-35세이다.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석유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
무함마드 빈 살만에게 네옴프로젝트란 어떤 의미일까?
무함마드 빈 살만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국가 개조 프로젝트는 무려 38가지에 이른다. 네옴프로젝트도 그중에 하나. 전문가들은 이 네옴프로젝트가 무함마드 빈 살만의 정치생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프로젝트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성공이 따라야 그의 정치가 장기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흘러갈 수 있고 또 반대세력에 대한 견제도 가능해진다.
그린워싱?
외국의 다른 매체들은 무함마드 빈 살만의 더 라인 프로젝트는 전형적인 그린워싱이라고 지적한다. 그린워싱란 친환경적인 특성들을 제시해 놓고 실제로는 거의 변화가 없는 행위를 통해 사업적인 이득을 취하고 친환경적인 의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마케팅이라고 외국 매체들은 보고 있다.
네옴프로젝트이 진짜 목적은?
전문가들은 네옴프로젝트 3개 중에서 가장 타당성이 있는 프로젝트는 옥사곤(Oxagon)프로젝트라고 한다. 수상도시를 만드는 옥사곤 프로젝트는 실제로 기술이 존재하고 있고 수에즈운하와도 거리고 가깝고 홍해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사우디는 옥사곤을 세계 최초 완전 자동화 통합 물류 허브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 세계의 인재들을 영입해 옥사곤에 투입하는 것.
더 라인과 네옴시티는 다른 프로젝트다?
더 라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길게 늘어선 통유리의 건문드을 말하는 것이고 네옴시티는 그 밑에 있는 팔각형(옥사곤)을 말한다. 실제로 라인 프로젝트는 옥사곤 프로젝트 이후에 추가된 것이다. 혹 더 라인 프로젝트가 망하더라도 네옴시티만이라도 성공을 한다면 어느 정도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사우디가 진짜로 얻으려고 하는 것은 단순 프로젝트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인재들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장기적인 이득도 곁들여져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생각이다. 석유만이 유일한 경쟁무기였다면 이제는 다른 분야에도 사우디의 경쟁력을 키워야 함을 알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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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제2의 중동특수..?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네옴 시티'는 무엇인가 | 짧은 그알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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